오랫만에 산행에서 첫꽃대 소심을 하나 봤습니다. 그런데 색도 들어있네요.ㅋㅋㅋ 한동안 맨날 꽁탕만 쳐서, 안되겠다 싶어서 조금 쉬었다 갔는데, 운좋게도 이렇게 좋은 소심을 만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님들도 얼마남지 않은 꽃철에 대박들 하세요. 정촉 3촉에 벌브 몇게 달린 소심 산채기 였습니다.